강서구 화곡보건경영고등학교 컴퓨터 에러! 실행 안됨! 감독관님은 ” 학생이 알아서 하세요.”

안녕하세요. 정보과학학회 담당자님 및 정올 지원자 여러분!!!

오늘 2교시 프로그램 문제 푸는데 저희 아이는 너무 속상해서 먹먹했다고 합니다.
시험 끝나고 바로 저한테 전화 하고는 ‘억울해요’ 였습니다.

2교시 1번 문제를 실행 하는데 실행이 안됐다고 합니다.
연습경시 체험이랑 너무도 달랐다고 합니다.
실행을 하면 반응이 있어야 하는데.. 제출중……. 되면서 화면 정지였다고 합니다.

감독관에게 컴퓨터 실행이 안된다고 말했더니. 선생님 왈
” 학생이 알아서 하세요” 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컴퓨터 자리를 바꿔 주지도 않았습니다…..

아이는 더 이상 감독관에게 말도 못하고.. 혼자. 초기화도 시키고 할 수 있는건 다 했는데.
시험이 끝날때 까지 컴퓨터는 실행이 되지 않았고. .. ..
1번 문제는 아이가 풀 수 있는 문제였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감독관은 도움을 주지도 않았고.. 시험 끝나자 마자..
부모인 저에게 전화를 하고는.
첫마디가.. 억울해요. 였습니다.

저 역시 분당 시험장에서 피해를 본 학생 처럼….. 이번 일은.. 묵과 하지 못할듯합니다.
이유는.. 없는 시간 쪼개서….. 중간고사 . KMO 사이에 정올까지이…
시간이 많아서.. 정올 준비를 한게 아니라.. 없는 시간 쪼개서…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 .
밤마다.. 혼자.. 컴퓨터로 공부했습니다.
옆에서 모든걸 지켜본 부모 입장은 아이가 ‘억울해요’ 라는 말에 충분이 공감합니다.

이의 신청도 마쳤지만…
1년 이라는 시간이 헛되지 않게 공정한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