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왜 지역별로 등수를 매겨야 하나요?
올림피아드의 목적을 착각하고 계신 것 같네요. 올림피아드의 본래 목적은 참가자의 대학 진학을 위한 것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도, 지역 별로 밸런스를 맞추는 것도 아닌 “머리 좋은 놈들 모아서 경쟁시키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것” 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일반고/과고 구분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반고 학생입니다.)

어떤 지역에서는 많은 학생이 2차 대회에 진출하고, 어떤 지역에서는 극소수만 진출하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도 이해가 가질 않네요.
그리고 그 주장에 대한 근거 또한 적절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사교육? 누구나 혼자서라도 충분히, 그리고 열심히 노력만 한다면 2차 대회 나갈 수 있고, 반대로 사교육 받은 학생들도 2차 대회 못 나가는 학생 정말 많습니다.
본인의 주장과 그에 대한 근거에 대해 다시 한 번 정당한 주장이고, 적절한 근거인지, 그리고 본인이 주장하는 바가 보편적으로 맞다고 받아들여지는지 다시 한 번 고민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반대 또는 찬성 그리고 건의사항 정도 자유롭게 올리면 안되나요?” 라고 말씀하시기도 하는데, 이 말은 누군가가 올린 의견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것도 자유롭게 올려도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고생님의 발언에 불만을 표출하기에는 모순이 담겨있죠.

조금 더 넓은 시선에서, 그리고 학부모들이나 학원 사이에서 돌고 있는 왜곡된 정보가 아닌, 조금 더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로 정보 올림피아드를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