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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대비 시험 준비 자세

작성자
코딩샘
작성일
2019-03-14 18:31
조회
1965
전, 현장에서 정올을 대비하는 코딩샘입니다

시험 경향이 바뀌었습니다

이에 따라 바뀐 컨셉에 따라 주최측의 요강에 맞춰 체계적으로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불필요한 소모적 논쟁은 시간낭비입니다

1단계 유형은 아래와 같습니다

*컴퓨팅과 문제해결 30%
*컴퓨팅 사고력 유형 20%
BEBRAS 경진대회
*전국대회 실기 1,2번 유형 50%

컴퓨팅과 문제해결은 기존 이산수학과 동일한 유형이며
컴퓨팅 사고력 유형은 이산수학을 잘하는 친구들은 무난히 풀 수 있습니다

전국대회 실기 유형이 1차대회에 나옴에 따라 대회 준비로 당황할 수 있겠다고 봅니다

기존 정올 지필 기출로 대비하신 분들은 시간낭비하지 않았나 하는 자괴감이 들수도 있습니다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정올 지필 유형에는 항상 전국대회 실기 유형 1번문제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 문제를 풀어 보았다면 이번 시험 유형에 어느 정도 접근가능합니다

정올 전국대회 실기 1,2번 문항은
난이도가 있어서 문제를 바로 풀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기존 정올 지필의 프로그램 문제의 기초가 되어 있으면 접근하기가 쉽습니다.
기존 정올지필은 알고리즘 초급-중급-고급-전국대회 실기문제 식으로 단계별로
알고리즘의 난이도를 구성해, 지필로 공부해도 알고리즘 실력을 단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짜임새 있는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바로 전국대회 실기문항을 풀기보다는
기존 정올 지필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 문제를 풀어보면 전국대회 실기 1,2번 문항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학습하는 팁은 기존 정올 지필 문제의 프로그래밍 문제를 눈으로만 풀지말고
컴파일러에 코드를 작성해 실제 결과를 확인하는 형식으로 학습해서

실기에 대한 기초를 기른 다음, 전국대회 실기 문항에 대한 기출 및 예상문제로 대비하시면 무난합니다.


따라서, 그간 공부한 것들이 도움이 되었지 시간 낭비가 아니다는 생각입니다.

5월 4일로 시험이 촉박하게 다가온 만큼,
나머지 기간동안 전국대회 실기 1,2번 문항을 풀 수 있게 집중해서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바뀐 정책에 대해 망연자실하는 글을 남길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