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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은 몰라도 2차 시험을 보게 해달라는 분이 글을 씁니다.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3-06-09 21:11
조회
327
아래 글을 쓴 분과 같은 분인지 다른 분인지 알 수는 없고 학부모인지 대회 관계자인지 알 수 없으나,

과거 대회 운영에 문제가 있을 경우 2차 시험을 보게 한 적이 있으며,
특정 지역의 지역 예선 컷라인은 100점이 안되는 경우도 있고,
실격자에 대한 점수가 어떻게 고지 되는지 경험이 없어 알 수 없고..

그리고 2차 시험 보는 게 그렇게 큰 일이예요? 어차피 상도 없고 시험만 보는 것이고 그렇게 시험 봐서 입상하면 변별력이 없는 것이고.. 무슨 finalist 자격 주는 것도 아니고,

원래 이 문제가 신분이 확인이 안되어서 메일로 전달했는데 초등학생은 인지를 못해서 생긴 문제 아닌가요?

근데 초등학생이면 부모한테도 문자나 메일이 가야 하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NYPC는 메일 보내고 전화도 하고 전화도 못받으면 부모한테 연락까지 가는데..

그리고 전에 고등학생도 이렇게 메일 보내는데 메일 확인 못했다고 실격된 것 같은데...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게 10만원 내고 보는 시험 맞나 생각이 듭니다.